'소년24'가 본격전인 유닛전을 시작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소년24'에서는 지난 주 TOP7 선발전에 이어, 최종 유닛을 만들기 위한 미션으로 '칼군무'가 주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팀을 이룬 소년들이 절도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보이그룹들의 활동곡으로 무대를 펼쳤다.
'소년24' 제작진은 "이날 최종 유닛 결정전은 유닛 서바이벌을 펼치기 위한 유닛 멤버를 확정하는 무대였다"고 밝히고 "이번 결정전에서 살아남은 멤버들이 향후 유닛전을 펼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이 원래 가수의 안무에서 포인트를 가져와 직접 창작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소년24'는 K팝 프로젝트 '소년24'의 유닛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30분 Mnet·tvN을 통해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