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의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모델 장윤주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장윤주는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내년 1월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윤주는 “엄마가 되어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우고 싶다”며 “우리 가정에 생명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린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항상 감사드리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윤주는 지난해 5월 29일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네 살 연하의 사업가로 자전거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T브랜드 대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