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지난 27일 방송된 ‘닥터스’ 3회는 전국 시청률 14.4%(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2회 시청률 14.2% 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닥터스’에서는 13년이 흘러 의사가 된 유혜정(박신혜)과 진서우(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10.6%,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4.7%를 기록하며 2, 2위에 머물렀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