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옴므와 방탄소년단에 이어 차세대 보이그룹의 멤버가 될 소년들을 찾는 오디션을 개최한다.
28일 0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힛 잇 오디션 4(Hit it Audition)’ 공고를 게재했다.
‘보이즈 온리(BOYS ONLY)’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은 랩, 노래, 댄스, 연기, 모델 등 5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12~23세(1994년~2005년생)의 남자만 지원 가능하다고 빅히트 측은 밝혔다.
오디션 참가는 온라인 사전접수와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다. 현장접수는 오는 8월 7일 부산 동주대학교 예술관, 8월 14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에서 당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가능하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