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신흥 무역시장인 중남미에서 코트라(KOTRA) 등과 협업으로 ‘2016 중남미 기계류 및 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를 마련해 협력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멕시코, 과테말라, 에콰도르 등에서 진행된 상담회에는 해강알로이 등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9곳이 참가했다.
이들은 현지 전력부문 바이어와 100여건의 구매상담을 진행해 500만 달러(약 59억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박주호 기자 epi02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