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지난 29일 오후 10시 방송된 '운빨로맨스'는 전국 시청률 8.4%(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에서 기록한 시청률 8.0%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은 7.5%,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6.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동시간대 2, 3위에 올랐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