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리즐리가 첫 팬 미팅을 개최한다.

30일 소속사 EGO엔터테인먼트는 “데뷔 3년 차에 접어든 그리즐리의 첫 팬 미팅 진행을 항상 계획 중에 있었다”며 “아직 오프라인 공연 또는 팬들과의 만남이 없었는데 ‘원 데이 원 송’ 측에서 좋은 취지로 제안 받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리즐리의 팬 미팅 ‘토크 & 라이브(Talk & Live)’는 다음달 1일 오후 8시 서울 압구정 이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그리즐리는 최근 네 번째 싱글 앨범 ‘폴링 다운(Falling Down)’을 발매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