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시청률 5% 넘으면? 강남역에서 김소현과 막싸움 재현”

‘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시청률 5% 넘으면? 강남역에서 김소현과 막싸움 재현”

기사승인 2016-07-01 15:06:58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1일 오후 2시 서울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옥택연, 김소현, 권율, 김상호와 박준화 PD가 참석했다.

이날 옥택연은 “시청률 5%가 넘으면 강남역에서 드라마 의상을 입고 저와 소현양이 드라마에서 보여드릴 싸움의 한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겠다”고 말했다.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이 보이는 능력을 없애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옥택연)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김소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누적 조회수 7억뷰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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