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인 오늘은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맛비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은 날씨가 흐린 가운데 지역별로 소나기 등 국지성 호우 내릴 전망이다.
남부지방은 30∼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충청과 경북 지방에 20∼60mm, 중북부와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는 5∼30mm의 비가 예상된다.
특히 전남과 경남지역에서는 비와 함께 돌풍,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2도 부산 21도, 낮 기은 서울 27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등이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