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로운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가 첫 완전체 안무 연습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YG는 6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의 댄스 역량이 드러나는 안무 연습 영상을 선보였다. 멤버인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검은 의상으로 무장한 채 강렬한 비트에 맞춰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였다.
7월 말 데뷔를 앞둔 블랙핑크는 빅뱅과 2NE1의 수 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2년에 걸쳐 앨범 작업을 끝마쳤으며, 현재 3편의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찍고 있다. 이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YG 측은 첫 데뷔곡 안무를 해외 유명 안무가 4명에게 동시에 진행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