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한줄] 지난주 연예계 무슨 일이 있었나? 바로 방송 태도 논란 등

[쿡한줄] 지난주 연예계 무슨 일이 있었나? 바로 방송 태도 논란 등

기사승인 2016-07-11 11:39:05







지난주 연예계에 무슨 일이 있었나? 쿠키뉴스 대중문화부 기자들이 지난 한 주 이슈를 정리합니다.

△ 바로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태도 논란

B1A4의 바로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했다. 그런 바로의 태도는 ‘예의 없다’는 논란을 일으켰고, 바로는 소속사를 통해 ‘의욕이 과했다’고 사과했다.

△ 맷 데이먼 내한

배우 맷 데이먼이 곧 개봉하는 영화 ‘제이슨 본’ 홍보 차 내한했다. ‘무한도전’ 출연은 불발됐지만,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사장과 영화 이야기를 나눴다.

△ 김우빈·수지 주연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첫 방송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해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된 ‘함부로 애틋하게’가 첫 방송 됐다. 첫 방송 후 연기력 논란 등이 있었지만, 시청률은 12.5%로 수목극 1위를 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 벌진트 음주운전 적발 현장 ‘추적 60분’ 방송

버벌진트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는 장면이 ‘추적 60분’을 통해 방송됐다. 앞서 버벌진트가 SNS에 음주운전 양심 고백을 하고 ‘방송 사실을 몰랐다’고 한 것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그에게 인터뷰를 시도하는 장면이 나왔다. 물론 버벌진트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 김현중 당사자 심문 위해 법정 출두

전 여자친구와 민사소송 중인 김현중이 재판에 직접 출석해 당사자 심문을 받았다. 김현중은 이날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군에 휴가를 냈다.

정리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디자인=윤기만 디자이너 / 사진=쿠키뉴스DB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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