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쿠시(32)와 모델 겸 배우 비비안(23)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쿠시와 비비안의 소속사 측은 “쿠시와 비비안이 1달째 열애 중”이라며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예쁘게 사랑을 키우고 있는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쿠시는 현재 방송 중인 Mnet ‘쇼미더머니5’의 YG팀 프로듀서로 출연하고 있다. 가수 자이언티와 함께 발표한 신곡 '쿵'과 '머신건'으로 음원차트를 장악하기도 했다.
비비안은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 동생으로 알려진 모델 겸 배우다. 최근에 진행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오디션에 참가해 톱10에 오르기도 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