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의 호크트위스터가 ‘우리 아이 바른 자세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신생아부터 유아까지의 성장기 아기들이 허리와 척추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알리고, 올바른 자세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영유아들의 경우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유모차를 사용하게 되면 허리 쪽에 무리가 가서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호크트위스터는 자사의 인체공학적 시트 3단계와 발판 5단계 총 15단계의 멀티포지셔닝 기능을 토대로 체형 및 상황별에 따른 적합한 사용법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아기들의 바른 자세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바르고 편한 자세 스토리 UP’ 이벤트를 공식 카페에서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호크트위스터를 소지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아기가 올바르게 유모차를 사용하고 있는 사진 3장과 후기를 업로드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참가자 중 20명에게 호크 인형 유모차를 제공한다.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크 베타 식탁의자를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다. 당첨자는 8월 17일 공식 카페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심경식 세피앙 그룹장은 “영유아 시기의 자세는 향후 성장 및 골격 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바로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아이들의 올바른 자세 형성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