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현이 “임신 중 모델 활동… 데뷔 10년 이래 가장 많이 벌었다”

‘택시’ 이현이 “임신 중 모델 활동… 데뷔 10년 이래 가장 많이 벌었다”

기사승인 2016-07-13 10:53:49


모델 이현이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임신한 상태로 모델 일을 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임신한 채로 모델 일을 하는 경우가 없었던 것 같다”며 “그래서인지 데뷔 10년 이래 지난해 수입이 제일 많았다. 임신 전 평년 대비 150%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사람들이 아기를 ‘복덩이’라고 부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현이는 “인생을 멀리 내다보고 일찍 결혼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었다”며 일찍 결혼을 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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