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은 소화기내과 정준원 교수, 김수영 조교수팀이 최근 일본 벳부 오이타현에서 개최된 ‘제13회 한일 헬리코박터 조인트 심포지엄’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준원, 김수영 교수팀이 수상한 초록은 ‘내성 Helicobacter pylori에 대한 rifabutin과 furazolidone의 효과’라는 제목으로 내성 헬리코박터 제균에 대한 효과를 분석한 것이다.
한편 정준원, 김수영 교수팀은 지난 2015년 제주도에서 열린 ‘12회 한일헬리코박터 학회’에서 수상한데 이어 올해로 2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예슬 기자 yes22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