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회 먹은 14명 식중독 의심증세

포항서 회 먹은 14명 식중독 의심증세

기사승인 2016-07-15 22:18:22

경북 포항에서 회를 먹은 모 단체 회원이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지난 15일 영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0분께 영주에서 모단체 회원 14명이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 단체 회원 66명은 이날 낮 포항에서 점심으로 회를 먹고 영주로 이동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하고 있다.

박예슬 기자 yes228@kukinews.com

박예슬 기자
yes228@kukinews.com
박예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