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오는 1일 0시, 미니 5집음반 ‘어썸(A'wesome)’을 발표하고 약 1년만에 솔로 컴백에 돌입한다.

 현아는 22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음반 ‘어썸’의 아트워크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2015년 미니 4집 ‘A+’에 이어 약 1년만에 대대적인 솔로 복귀에 나서게 된 것.

22일 오전 공개된 아트워크는 그간 강렬했던 현아의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반전을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달콤한 열대과일과 꽃, 새 음반 ‘어썸’의 로고를 일러스트로 옮겨내 여름의 싱그러움과 현아 특유의 에너지를 동시에 담아 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

1일 0시 공개되는 현아 미니 5집음반 ‘어썸’은 '에이토크(A TALK)', '에이플러스(A+)'에 이어 현아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A’ 시리즈 음반의 연장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현아가 새 음반 제작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변화와 성장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현아 미니 5집음반 ‘어썸’은 다음달 1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