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29일까지 연 15.2%의 주가연계증권(ELS) 등 2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제58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은 애플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는 세전 연 15.2%, 만기 3년의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45.6%(연 수익률 15.2%,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녹인(원금손실기준)은 60%이다.
또 ‘키움 제638회 ELS’는 코스피200지수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세전 연 7.1%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3년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된다. 단 투자기간 동안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