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삼성아세안플러스베트남(UH)펀드’ 출시

NH투자증권 ‘삼성아세안플러스베트남(UH)펀드’ 출시

기사승인 2016-07-27 20:16:29

NH투자증권은 오는 29일부터 삼성자산운용과 함께 유망투자지역인 아세안 시장과 베트남 지역에 투자하는 ‘삼성아세안플러스베트남(UH)펀드’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펀드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10개국의 증시에 50%이상을 투자하고, 베트남 증시에 50%미만을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해외주식의 매매 및 평가 차익,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되는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 높은 경제성장률과 안정적인 물가상승률을 바탕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세안 주요국에 분산 투자해 국가별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위험은 분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밖에도 개별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수익을 실현하는 ‘펀드 목표수익 전환서비스’도 출시했다.

‘삼성아세안플러스베트남(UH)펀드’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이나 홈페이지, QV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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