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29일 전북 군산시 미장동에 '동군산 서희스타힐스' 홍보관을 개관했다.
동군산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군산시 조촌동에 건립되며, 중소형 규모의 전용면적 59㎡ A형 157세대, 59㎡ B형 109세대, 75㎡ A형 62세대, 75㎡ B형 326세대, 84㎡ A형 319세대, 84㎡ B형 22세대 등 995세 규모다.
가격은 3.3㎡당 최저 500만원대부터 공급된다.
특히, 전평형에 채광 및 공간 활용도가 높은 4Bay 구조와 알파룸 등 뛰어난 공간비를 설계를 적용해 입주자의 편의를 높였으며, 전세대 발코니 확장형 설계로 전면 폭을 확대해 일조량 및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실용적인 내부평면과 지상 공원화 조경설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환기는 물론 개방감까지 높여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군산역과 익산 KTX역 접근과 21번 도로를 이용해 군산 국가산업단지와 군산 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동군산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전북도내 6개월 이상 거주자이어야 하며, 만 19세 이상 세대주로 전 세대원이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를 한 채를 소유해도 가능하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