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소속사가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1일 이민호가 소속된 MYM엔터테인먼트와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의 결별 보도와 관련해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지난해 9월에도 한 차례 불거져 양측 소속사가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반박한 바 있다. 한편 걸그룹 미쓰에이로 활동하며 배우로 성장한 수지는 현재 김우빈과 함께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하고 있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