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5일까지 세전 연 13.5%의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59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애플과 삼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하고 세전 연 13.5%를 추구하는 만기는 3년짜리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이 때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연 수익률 13.5%(세전)로 상환된다. 다만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만기 시 40.5%(세전)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