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 준비지수’ 서비스 개시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준비지수’ 서비스 개시

기사승인 2016-08-04 15:32:28
NH투자증권은 홈페이지와 QV연금앱에서 새로운 ‘100세시대 준비지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100세시대 준비지수’는 NH투자증권의 100세시대연구소에서 개발한 노후설계 프로그램으로 복잡한 기존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또 부족한 노후자산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단순하게 연금적립 방안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일, 주택연금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노후설계 방안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45세 남성이 부족한 노후자산 1억 5천만원을 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연금만을 이용하는 경우 55세(예상은퇴시점)까지 10년간 매월 125만원의 적립을 해야 하는데, 갑자기 이 정도 금액을 추가로 넣는다는 것이 실제로는 쉽지 않다. 

하지만 개인연금을 매월 25만원 더 적립하고, 은퇴시점부터 10년간 월 100만원 의 일자리에서 일을 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다. 100세시대 준비지수는 이처럼 다양한 대안을 함께 제시하여 실천 가능한 노후설계를 지원해주고 있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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