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최대 연 7.38% ELS 등 총 6종 판매

미래에셋대우, 최대 연 7.38% ELS 등 총 6종 판매

기사승인 2016-08-05 15:03:36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9일까지 최대 연 7.38% 수익률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6종 파생상품을 18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5829회 니케이225-홍콩항셍(HSI)-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조기상환형 ELS’는 손실진입구간을 38%로 설정해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글로벌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구성한 ELS 상품을 판매하고 이들 상품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에 편입 가능하다. 이들 상품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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