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중국 주식에 롱숏전략을 활용한 공모펀드 ‘동양ChinaAMC중국롱숏증권자투자신탁H호(주식-재간접형)’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펀드는 중국 본토와 홍콩, 미국에 상장된 위험대비 매력도가 높은 중국 기업 주식 30~45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시장 변동성 방어를 목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싱가폴에 상장된 중국 지수 선물 등을 공매도하는 전략을 활용한다.
또 이번 펀드는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는 개방형 펀드이며, 원·달러 환율 변동에 대해 100% 수준까지 환헤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취판매수료는 A클래스 기준으로 납입금액의 1.00%이며,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이익금의 70%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고객지원센터나 가까운 지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