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증권자투자신탁[채권]’ 판매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증권자투자신탁[채권]’ 판매

기사승인 2016-08-11 09:48:10

신한금융투자는 선진국과 신흥국, 우리나라 등 전 세계의 채권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증권자투자신탁[채권]’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 세계 채권 섹터에 대한 분산투자를 통해 원화채권 수익률 이상의 성과를 추구한다. 

주요 투자대상은 국제 신용등급 BB-, Ba3(국제신용평가 기준) 이상의 채권과 원화채권의 경우 국내 신용등급 A+ 이상의 채권이다. BB 등급 이하 채권에 대한 총 투자액은 20%를 넘지 않으며 전체 보유채권에 대한 평균신용등급을 A- 이상 관리하는 등 신용위험관리도 철저하다. 

또 시장 전망 및 금융시장 환경에 따라 섹터간 자산배분을 적극적으로 시행한다. 더불어 탄력적인 환헤지 전략을 통해 유연한 외환포지션 관리를 추구해 불필요한 헤지 비용 발생을 지양한다.

총 보수는 연간 0.66%(Class A 기준), 선취 판매 수수료는 0.3%이며 환매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 상품은 투자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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