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세계랭킹 1위’ 최미선, 양궁 16강서 스테파노바 꺾고 8강 진출

[리우 올림픽] ‘세계랭킹 1위’ 최미선, 양궁 16강서 스테파노바 꺾고 8강 진출

기사승인 2016-08-11 21:58:20

세계최강 최미선이 양궁 여자 개인 16강 1경기에서 러시아의 인나 스테파노바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최미선은 11일 오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16강에서 스테파노바를 상대로 7대3(27대26, 27대29, 29대27, 28대28, 28대27) 승리를 거두며 첫 8강행을 확정지었다.

예선을 1위로 통과한 바 있는 최미선은 64·32강에서 무난히 통과하며 메달전망을 밝게 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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