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투자손실 고객 방문 ‘고객 케어 서비스’ 실시

하이투자증권, 투자손실 고객 방문 ‘고객 케어 서비스’ 실시

기사승인 2016-08-17 17:35:57

[쿠키뉴스=홍석경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투자자산 손실 시 담당 컨설턴트가 고객을 방문해 상담을 하는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식이나 펀드∙신탁∙랩어카운트 등 금융상품을 거래하다가 손실이 발생한 하이투자증권 자사나 타사 고객이 영업점에 상담을 신청하면, 담당 컨설턴트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투자자산 진단과 손실 회복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더불어 세무 관련 진단도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에 고객보호 차원에서 본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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