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종합건설이 오는 9일 충북에서 '보은 신한 헤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보은 신한 헤센은 지하 1층~지상 18층 8개동 74~84㎡로 전 타입이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이며 총 492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4㎡ 350가구 ▲84㎡ 142가구로 구성됐다.
드레스룸, 파우더룸, ㄷ자형 주방 등 공간 곳곳에 최신 평면 구조가 적용 됐으며 단지 내에는 주민 운동 시설, 어린이놀이터, 자연쉼터, 미술품 설치 공간 등도 들어선다.
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며 당첨자 발표는 28일, 계약은 10월 4~6일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