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9일 원주시청, 원주경찰서가 함께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 만들기’를 위해 합동으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부시장사거리에서 실시된 이번 합동 캠페인은 시청, 경찰서, 공단을 비롯한 안전생활실천연합, 강원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에서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음주운전을 예방하는 테마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