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수제맥주와 함께하는 ‘어텀 마리아주’ 패키지 선봬

신라호텔, 수제맥주와 함께하는 ‘어텀 마리아주’ 패키지 선봬

기사승인 2016-09-12 01:29: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수제맥주와 안주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는 ‘어텀 마리아주(Autumn Mariag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패키지 고객은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준비한 안주인 ‘비어 마리아주’ 메뉴와 수제 맥주 2잔을 맛볼 수 있다. 비어 마리아주 메뉴는 더 라이브러리의 인기 안주 메뉴인 홈 스타일 미트볼, 트러플 피자, 슈림프 시가 중 1종 선택이 가능하다.

에일 맥주의 종류를 대폭 확대해 골든 에일 S(Golden Ale S), 홉캣 앰버 에일(Hopcat Amber Ale), 호가든(Hoegaarden), 비 하이(Be High) 등 5가지 종류 가운데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 중 신라호텔만의 레시피로 만든 ‘골든 에일 S’는 서울 신라호텔에서만 판매되는 하우스 수제 맥주다. 골든 에일 S는 필스너 몰트와 아로마가 풍부한 태평양 북서부 연안의 홉을 이용해 양조한 청량감 있는 골든 에일로 매력적인 라임과 자몽 제스트의 풍미가 특징이다.

어텀 마리아주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어번 아일랜드에서 가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어텀 마리아주 패키지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며 디럭스 룸 1박, 더 라이브러리 ‘비어 마리아주’ 혜택(마리아주 안주 1종 및 크래프트 비어 2잔),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혜택, 발레 파킹 1회 무료로 구성됐다. goldenbat@kukinews.com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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