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배우 김수현의 이복동생으로 알려진 가수 김주나가
정식 데뷔했습니다.
김주나는 오늘(12일) 데뷔 싱글 앨범
「썸머 드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김주나는 이복오빠인 배우 김수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오빠(김수현)에 대한 꼬리표를 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솔로가수 김주나로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활동하는 가수가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는데요.
앞서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김주나의 가족 사항에 '오빠 김수현'이 적혀 있었지만,
‘김수현 이복동생’으로 쏠리는 관심에 부담을 느낀 듯 삭제했습니다.
과거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복동생인 건 맞지만, 따로 왕래는 없는 사이"라며
"김주나가 가수로 데뷔해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각자의 분야에서 잘됐으면 좋겠다."고 전한 바 있는데요.
김주나의 데뷔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zh***
김수현은 침묵하는데 저런 말로 또 김수현 상기시키네ㅋㅋ
저런 말 안 하면 김수현 이복동생인 거 모르는 사람 천지인데
김수현 팔이 그만해라.
sz*******
김수현 측에서 저번에 서로 왕래도 없다고 했던 거 같은데... 왜 계속...
qk****
내가 왈가왈부할 건 아니지만,
내가 김수현이었다면 김주나 입에 자기 이름이 계속 오르면 기분 별로일 듯
al**
둘이 서로 상관없어 보여요. 더 이상 묻어가려 하지 말고 스스로 올라가시길...
ra****
‘김수현 꼬리표’ 지가 붙인 거지 누가 붙여줬나??
bc****
언론이 꼬리표 붙인 거지~
보통은 프로듀스 101 때 노래 잘 부르고 성격 좋은 이미지로 기억할 듯
김주나는 SBS 드라마 「상류사회」 OST를 부르며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원미연 콘텐츠기획팀 [사진=김주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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