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폐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1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과 기침’을 주제로 2016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폐센터 개원의 강좌를 개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개원의 강좌는 폐센터 장승훈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접근과 진단(박지영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기침, 내 마음대로 치료하기(장승훈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순으로 강의하며 별도의 질의 응답시간이 주어진다.
또한 흥미로운 증례 토의는 진료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진행한다. 끝으로 장승훈 센터장의 맺음말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장승훈 센터장은 “이번 추계 개원의 강좌는 폐질환자의 삶의 질과 생존에 매우 중요한 주제”며 “개원의 선생님들을 모시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 진료현장에서 경험한 흥미로운 증례에 대해 서로 토의하는 유익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은 이메일(im3976@hallym.or.kr), 전화(031-380-3715, 3976), 팩스(031-380-2269)로 할 수 있으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2평점, 내과전문의 평생교육연수 2평점이 주어진다. 병원 내 무료주차권을 지급하며, 식전 식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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