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박해진이 웹툰을 활용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박해진은 13일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4컷의 단편 웹툰을 공개했다. 해당 웹툰에는 한복 고름을 매기 어려워하는 소속사 형에게 손수 고름을 매주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추석 연휴는 박해진에게도 아주 꿀 같은 휴식이 될 것”이라며 “곧 촬영을 시작할 JTBC 드라마 ‘맨투맨’과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촬영을 앞두고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해진은 다음달 초 차기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25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의 1기 창단식을 개최한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