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다시 돌아와…”

“친구야, 다시 돌아와…”

기사승인 2016-09-25 14:58:59


[쿠키뉴스=심유철 기자] 총기 난사로 숨진 친구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 있는 희생자의 친구들.

미국 워싱턴주 벌링턴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총기를 난사해 5명의 희생자를 낸 범인이 24일(현지시각) 체포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체포된 용의자는 아르칸 세틴(20)으로 지난 23일 벌링턴 캐스케이드 몰 내 메이시스 백화점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한 뒤 도주했다가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미연방수사국(FBI)은 이 사건이 테러와 연계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건으로 여성 4명 남성 1명이 숨졌다. 

tladbcjf@kukinews.com

심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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