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커피 자연주의 루소가 ‘브라질 몬테 알레그레’ 싱글빈을 선보인다.
27일 루소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브라질 스페셜티 협회(BSCA)에서 스페셜티 커피 인증을 받은 최고급 품질의 원두다. 땅콩과 같은 견과류의 고소한 맛이 돋보이며 단호박에서 느낄 수 있는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원두가 재배된 ‘몬테 알레그레’ 농장은 브라질 5대 커피 농장으로 손꼽히며 스페셜티 커피 재배를 위한 별도의 구역을 나누어 꼼꼼하게 관리, 재배하여 우수한 품질의 커피 맛과 향을 선사한다.
루소랩 정동, 청담, 삼청 전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추출한 핸드드립으로 판매하며 원두는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루소랩 관계자는 “브라질 몬테 알레그레는 시중에서 쉽게 만날 수 있었던 기존 브라질 원두와는 차원이 다른 품질을 자랑한다”며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최상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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