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키운 8인조 걸그룹 씨앗이 내년 1월 데뷔한다.

13일 야마앤핫칙스엔터테인먼트(이하 야마앤핫칙스)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8인조 걸그룹 씨앗(See Art)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야마앤핫칙스는 EXID, 걸스데이,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걸그룹 안무를 창작한 안무팀이자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안무가 배윤정이 단장을 맡고 있다.

다음해 1월 가요계 데뷔를 공식 발표한 씨앗은 성장을 통해 씨앗에서 꽃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멀티 텍스처 그룹을 표방한다. 씨앗은 ‘See, Aways Remember Team'의 약자이기도 하다.

야마앤핫칙스 측은 “정식 데뷔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실력으로 먼저 검증 받고자 한다”며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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