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 팀 엘 카미노, 여자친구 예린 지원 사격으로 가요계 데뷔

프로듀싱 팀 엘 카미노, 여자친구 예린 지원 사격으로 가요계 데뷔

기사승인 2016-10-17 16:23:39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프로듀싱 팀 엘 카미노가 ‘미남(미래남친)’으로 데뷔한다.

프로듀서 Z.Mior와 래퍼 Kibo로 구성된 프로듀싱 팀 엘 카미노는 17일 디지털 싱글 ‘미남(미래남친)’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격한다.

엘 카미노는 작곡·작사 및 편곡 실력을 갖추고 앨범 제작 전반을 해결하는 프로듀싱 팀이다. 팀명은 ‘왕의 길’이라는 의미의 스페인어 엘 카미노 리얼(El Camino Real)에서 비롯됐다.

미러볼뮤직 관계자는 “엘 카미노의 타이틀곡 ‘미남(미래남친)’은 어딘가에 있을 미래의 연인을 기다리거나 누군가 자신의 연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귀에 쉽게 들어오는 멜로디가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의 보컬이 더해져 노래의 완성도를 높였다.

수록곡 ‘그냥’(no reason)은 피아노 섹션과 어쿠스틱 기타, 드럼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인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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