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토스' 컴백 앞둔 빅스, 레이스 안대 착용 콘셉트 사진 공개

'크라토스' 컴백 앞둔 빅스, 레이스 안대 착용 콘셉트 사진 공개

기사승인 2016-10-18 10:50:46

[쿠키뉴스=인세현] 그룹 빅스가 새 앨범 ‘크라토스’(Kratos)의 컴백 사진을 공개했다.

빅스는 18일 0시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연간 3부작 프로젝트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마지막 작품인 ‘크라토스’의 컴백 사진을 멤버별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빅스 멤버들은 검은 레이스로 제작된 안대를 착용한 채 눈을 감고 있다. 빅스는 ‘콘셉트돌’의 대표 주자답게 레이스 안대라는 독특한 소품 활용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개별 사진에서는 이마와 눈을 가렸음에도 멤버별로 매력이 강조돼 다양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다채로우면서도 강렬한 색감의 조명이 특징이다.

빅스의 이번 앨범 컴백 사진은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사진작가 데이비드 변이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활동한 빅스의 유닛 그룹 빅스LR 앨범 작업 이후 다시 데이비드와 협업한 것.

독특한 소품과 차별화 된 콘셉트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빅스는 오는 31일 발매되는 신보 ‘크라토스’를 통해 ‘빅스 2016 컨셉션’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겠다는 각오다. 힘과 권력의 신을 모티브로 한 이번 앨범에서 빅스는 전작보다 더욱 화려해진 섹시미를 예고하고 있다.

빅스는 오는 31일 미니앨범 ‘크라토스’를 발매한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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