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커피 유통 브랜드 어라운지가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 레시피 세미나’를 성료했다.
24일 어라운지에 따르면 지난 21일 선유도점에서 카페 점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서 커피 메뉴 제조시 우유보다 더 부드러운 맛을 내는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총 30명의 카페 점주들이 참석했으며, 해당 제품을 활용한 라떼, 스무디 등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 레시피를 선보였다.
어라운지는 예비 창업자와 카페 점주들을 돕기 위한 무료 창업 지원 서비스 ‘독립카페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레시피 세미나’는 메뉴 개발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어라운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점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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