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2016년 햅쌀로 빚은 첫술’ 한정 출시

국순당, ‘2016년 햅쌀로 빚은 첫술’ 한정 출시

기사승인 2016-10-26 10:15:23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국순당이 ‘2016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

26일 국순당에 따르면 2016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올해 수확한 경북 안동 햅쌀 을 사용하여 탁주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강원도 횡성공장에서 빚었다. 알코올 도수는 7, 용량은 750.

2016년 햅쌀로 빚은 첫술은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으며 올해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국순당은 매년 가을철에 그 해 수확한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계절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총 4800병만 생산하며 1115일까지만 판매된다.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유통매장, 백세주마을에서 판매된다.

국순당 관계자는 첫술은 그 해 수확한 햅쌀로 빚어 햅쌀의 부드럽고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수 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로 특정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품이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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