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고객이 직접 점검하는 ‘올리브오일 캠페인’ 실시

비비큐, 고객이 직접 점검하는 ‘올리브오일 캠페인’ 실시

기사승인 2016-10-31 11:26:14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비비큐가 올리브오일에 대한 대고객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들이 직접 튀김유를 점검하는 올리브오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31일 비비큐에 따르면 올리브오일 캠페인 지난 17일 온에어 한 하정우 CF치킨은 좋은 기름에 튀겨야 맛있다라는 컨셉을 뒷받침 하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치킨을 튀기는 BBQ 치킨의 아이덴티티를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먼저 가맹점에 직접 방문해 매장 내 비치된 샘플병에 올리브오일을 채취해야 한다. 채취한 오일 샘플을 봉인한 후 고객과 매장의 확인 절차를 거치면 담당 슈퍼바이저가 제너시스BBQ 그룹의 R&D 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으로 송부 하게 된다.

송부된 오일이 올리브오일이 아닌 것으로 판명 될 경우 고객에게 100만원을 보상해 주며, 산패도 3.0이 넘을 경우에는 10만원을 보상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 가맹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피크타임(18~20)을 제외한 매장 영업 시간 내에 캠페인 참여가 가능하다.

비비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타 치킨업체 튀김유 보다 월등한 품질인 올리브오일의 우수성과 청결함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