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중국 시장 진출 위해 내년 말까지 최소 850억원을 투입한다.
31일 한샘에 따르면 내년 7월 중국 상하이 중심가 대형복합쇼핑몰에 연면적 1만㎡ 규모의 1호 직영매장을 연다. 이와 함께 내년 중 중국에서 온라인 판매쇼핑몰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 진출 위해 최근 현지 채용 인력들에 대한 교육에도 착수했다. 중국에서 선발된 신입사원 40여 명이 방한해 지난 23일부터 6일간 한샘 제품 직영매장, 공장 제조 시설, 디자인연구소 등을 견학하는 교육 연수를 받았다.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