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시즌 한정 음료 3종을 출시한다.

3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날씨가 쌀쌀해지는 11월부터는 따뜻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평소 대비 30% 가까이 늘어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화이트 크림 티라미수 라떼’는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디저트인 ‘티라미수’를 음료로 선보인다. 따뜻한 커피 위에 눈처럼 하얀 화이트 크림과 마스카포네 치즈 파우더를 얹고 발로나 초콜릿 파우더를 뿌려 컵 속에 티라미수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담았다.

‘피스타치오 라떼’는 휘핑 크림 위에 고소한 견과류를 얹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는 시즌 음료다. 레드 와인 풍미와 시나몬 향, 오렌지와 레몬 등 과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무알콜 와인 음료 ‘뱅쇼(Vin Chaud)’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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