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선강퉁 대비 中 심천 대규모 PB연수

삼성증권, 선강퉁 대비 中 심천 대규모 PB연수

기사승인 2016-11-03 11:00:11
[쿠키뉴스=홍석경 기자]삼성증권은 선강퉁에 대비하기 위해 선강퉁 시장이 위치한 심천지역으로 대규모 프라이빗뱅커(PB)연수단을 보낸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1차를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60여명 우수 PB를 선발해, 심천과 대만으로 연수단을 보낼 예정이다. 

앞서 1차 PB연수단은 심천의 부동산개발기업인 초상사구, 통신장비 업체인 창유디지털을 방문했고, 대만에서 IT 기업 등 현지 신경제 기업을 탐방해 현지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후강퉁에 이어 선강퉁까지 선도해 범중화권에 대한 우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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