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한국허벌라이프가 소외된 아동을 위해 건강한 아침식사를 기부하는 ‘쉐이크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4일 한국허벌라이프에 따르면 ‘쉐이크 릴레이’는 올해 한국허벌라이프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해 마련된 ‘건강한 아침식사’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1명이 참여할 때마다 성장기 불균형한 식사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아침식사 10회분을 기부한다.
허벌라이프의 대표 제품인 ‘Formula 1 건강한 식사’ 쉐이크는 단백질을 비롯하여 17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한 제품으로 참여자도 건강하게 쉐이크를 마시고 소외 아동들에게도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참여방법은 허벌라이프 쉐이크를 흔들어 마시는 동영상 또는 사진을 촬영해 해시태그 ‘#허벌라이프쉐이크릴레이’ ‘#herbalifeshakerelay’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이어서 캠페인에 동참할 두 명을 지목하여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현재까지 허벌라이프 멤버와 임직원은 물론, 양준혁야구재단의 양준혁 이사장과 수원삼성블루윙즈와 SK와이번스의 선수들도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11월까지 1차 참여를 통해 누적된 ‘Formula 1 건강한 식사’ 제품을 연말을 맞아 기부하는 한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누적 참여율에 따른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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