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는 7~8일까지 인천 송도 쉐라톤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제10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회의'에 참석한다.
진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양국 경제현황 및 전망과 한일양국의 미래 신산업 협력 등 양국 비즈니스 분야의 협력에 대해 협의하고 상공회의소의 주요사업에 대해 발표 할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는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열리며 지난해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