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제일제면소가 ‘해물특미(特味)’를 를 주제로 한 계절 신메뉴를 선보인다.
7일 제일제면소에 따르면 코엑스몰점과 서울역사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는 이번 신메뉴는 총 3종으로 새우, 낙지, 홍합, 꽃게 등 해산물을 넣은 따뜻한 국물이 특징이다.
‘왕새우 튀김우동’은 육수에 우동면을 담고 큼직한 왕새우 튀김을 올려낸다. 여기에 왕새우 튀김과 두부볼을 더했다.
‘얼큰 해물칼국수’는 낙지, 홍새우, 홍합, 꽃게 등 갖은 해산물을 담은 칼국수로 보리새우, 멸치 등을 우려 낸 국물이 특징이다.
‘갈비수육 낙지전골’은 낙지 한마리와 부드러운 소갈비살, 양지살 수육을 풍성하게 올려낸다. 함께 먹을 수 있는 칼국수 면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 ‘회전식 샤브샤브’를 운영하는 매장도 겨울 시즌 ‘해물특미’를 주제로 ‘모둠 해산물 1, 2’를 선보인다. 모둠 해산물 1은 ‘왕새우, 한치, 홍합’, 2는 ‘통낙지, 오만둥이, 홍합’으로 겨울 시즌 한정, 각 1000원에 판매한다.
회전식 샤브샤브는 여의도 IFC점, 판교점, 올림픽공원점, 건대 스타시티점, 대전갤러리아점 등 9개 일부 매장만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