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제19차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회 진행

탐앤탐스, 제19차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회 진행

기사승인 2016-11-08 10:45:50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탐앤탐스가 내년 12일까지 수도권 소재 9개 매장에서 제19갤러리탐(Gallery)’ 전시회를 진행한다.

8일 탐앤탐스에 따르면 갤러리탐은 문화예술 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진행 중인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탐앤탐스는 신진 작가들에게 매장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며 전시 준비부터 기획, 리플릿 제작 등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또 공식 SNS와 블로그를 통해 전시 정보를 알리고 전국 매장의 영상 기기를 통해 전시 안내와 작품을 소개하는 등 온 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홍보에 힘쓰고 있다.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김경미 작가의 ‘disappear into oblivion’, 도산로점에서는 정우재 작가의 ‘The Same Moment’, 청담점은 정다운 작가의 ‘FABRIC DRAWING’, 이태원점에서는 윤지현 작가의 감정 기록 공간, 명동 눈스퀘어점은 한영준 작가의 색의 대화, 남양주 블랙 유기농테마파크점은 이경현 작가의 ‘Crowd’, 남양주 블랙 파드점에서는 황나라 작가의 [:인연]’이 열리고 있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윤영선 작가의 감정의 시각화이 진행 중이며, 탐앤탐스 문정로데오점에서는 김원옥 작가의 관계의 이중성을 만나볼 수 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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