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나온 이미쉘, ‘힙합의 민족’서 열정 넘치는 자작랩… 딘딘 극찬

YG 나온 이미쉘, ‘힙합의 민족’서 열정 넘치는 자작랩… 딘딘 극찬

기사승인 2016-11-09 08:32:41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솔로가수 이미쉘이 반전 랩 실력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클래스가 다른 랩 괴물'이라는 타이틀로 이미쉘이 등장해 자작랩 무대를 선보였다. 이미쉘은 라임이 돋보이는 랩으로 심사위원 딘딘의 극찬을 받았다. 

이미쉘은 SBS 'K팝스타' 출신으로,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쳤지만 다른 기획사로 소속을 옮겨 솔로로 데뷔했다. 당시 이미쉘은 YG를 나온 이유에 대해 "회사와 나쁘게 끝난 것은 아니다"라며 "회사와 처음 그려왔던 그림이 맞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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